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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경제_가로주택정비] 합정동 447 일대 가로주택정비, 시공자 수의계약 가능성 ↑ 2020-10-27 21:31:04
작성인 조은비 기자 조회:1    추천: 0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마포구 합정동 447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7일 합정동 447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원희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1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 1개 사가 참가해 유찰됐다.

조합 관계자는 "현설을 개최한 당일 저녁에 대의원회를 거쳐 수의계약으로 진행하자는 결론이 났다"라며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정확한 일정이 없고, 수의계약 제안서 받는 건 오는 12월로 예정됐다"고 답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소규모정비사업이다. 일반 재건축보다 사업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마포구 희우정로1길 45(합정동) 일대 5777.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9.83%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15층 공동주택 2개동 19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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