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부천시 역곡동 46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가 임박해 이목이 쏠린다.
지난 8일 부천시는 역곡동 46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공람을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이 공람은 이달 8일부터 21일까지 부천 재개발과 및 해당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천시 지봉로 34(역곡동) 외 28필지 7903.5㎡에 공동주택 242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201명으로 확인됐다.
역곡동 46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하철 1호선 역곡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조공시장, 역곡상상시장, 소사본동행정복지센터, CGV, 부천시립역곡도서관,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시설은 역곡초등학교, 부천동초등학교, 부안초등학교, 부천동여자중학교, 부천동중학교 등이 있다.
한편, 이 공람 내용은 관련 기관 협의 등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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