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개발 후보지 24곳과 공공재건축 선도구역 5곳이 연내 정비계획 수립․입안을 목표로 주민설명회, 공공시행자 지정 등 관련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 중입니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안]과 [서울권역 주택공급 확대방안]으로 도입한 공공재개발․ 공공재건축 사업지 발굴을 위해 공모, 사전컨설팅을 진행해왔습니다.
주민 10%이상 동의 획득한 구역 중 추진여건, 정비필요성을 고려하여 공공재개발 후보지 24곳, 공공재건축 선도사업지 5곳을 발표하였습니다.
공공재개발은 현재 전체 24곳 중 16곳(1차 7곳, 2차 9곳)에서 주민설명회를 진행하였으며, 나머지 8곳에 대해서도 상반기 내 설명회를 완료하여 주민의 사업 참여를 독려할 예정에 있습니다.
공공재건축은 선도사업지를 대상으로 심층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6월 현재 전체 5곳 중 2곳을 대상으로 심층컨설팅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였습니다.
공공시행자 지정을 위한 주민 동의 수렴에도 속도를 내서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