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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경제_부동산] 3월 1주 아파트 가격 동향… 매매가격 -0.05% 하락ㆍ전세가격 0.03% 상승 2024-03-07 21:21:22
작성인 권혜진 기자 조회:9    추천: 2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3월 1주(지난 4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하락(-0.05%)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하락폭 유지, 지방은 하락폭 확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선호 단지에 대한 급매물 매수 문의 존재하나 매도 희망가격 하향 조정이 쉽게 진행되지 못하는 관망세 속에서 지역별ㆍ단지별 상승ㆍ하락 혼조되는 가운데 급매물 위주 거래 영향으로 하락세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4%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02%로 전주 동일한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단지별 혼조세를 보이며 매수 문의 한산한 상황 지속되며 강북구(-0.09%)는 번ㆍ우이동 위주로, 도봉구(-0.06%)는 쌍문ㆍ도봉동 구축 위주로, 은평구(-0.05%)는 불광ㆍ녹번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03%)는 현저ㆍ천연ㆍ냉천동 위주로 하락했다. 강남의 경우 송파구(0.03%)는 석촌ㆍ문정동 위주로 상승 지속, 서초구(0%)는 구축 하락과 신축 상승 등 혼조세 속 보합으로 전환됐으나, 관악구(-0.06%)는 봉천ㆍ신림동 위주로, 강동구(-0.02%)는 고덕ㆍ강일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했다.

인천광역시(-0.03%)에서 서구(0.04%)는 신도시 내 정주여건 양호한 신현ㆍ청라동 위주로, 연수구(0.01%)는 청학ㆍ선학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미추홀구(-0.14%)는 입주 물량 영향있는 용현ㆍ학익동 위주로, 중구(-0.07%)는 운서ㆍ운남동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6%)은 시ㆍ도별로 부산(-0.11%), 대전(-0.06%), 대구(-0.15%), 충남(-0.06%), 충북(-0.03%), 강원(0.06%), 광주(-0.03%), 울산(-0.03%), 세종(-0.14%), 전남(-0.03%), 전북(-0.01%), 경남(-0.04%), 경북(-0.03%),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3%)은 전주(0.02%) 대비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8%)은 전주(0.05%) 대비 상승세를 키운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매매 관망세가 전세 수요로 전환되는 등 전세 수요에 비해 공급 부족한 상황으로 역세권 및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의 임차 문의는 꾸준히 유지되고 신축 및 소형 규모 위주로 거래 발생하며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에서 성동구(0.27%)는 행당동ㆍ금호동1가 위주로, 노원구(0.15%)는 하계ㆍ월계동 역세권 및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용산구(0.13%)는 원효로1가ㆍ후암ㆍ신계동 위주로, 강북구(0.12%)는 번ㆍ미아동 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구로구(0.12%)는 고척ㆍ신도림동 역세권 소형규모 위주로, 동작구(0.12%)는 본ㆍ흑석ㆍ노량진동 역세권 및 주요 구축 위주로, 금천구(0.09%)는 가산ㆍ독산동 신축 소형규모 위주로, 서초구(0.06%)는 잠원ㆍ방배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4%)의 경우 중구(0.29%)는 운서ㆍ중산동 주요 단지 위주로, 부평구(0.18%)는 삼산ㆍ청천ㆍ부평동 위주로, 연수구(0.17%)는 연수ㆍ송도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서구(0.14%)는 청라ㆍ가정동 등 신도시 위주로, 미추홀구(0.13%)는 용현ㆍ도화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07%)에서 과천시(-0.18%)는 부림ㆍ중앙동 위주로, 안성시(-0.14%)는 입주 예정 물량 영향 있는 공도읍 등 위주로, 파주시(-0.13%)는 아동동ㆍ문산읍 위주로 하락했으나, 부천 오정구(0.25%)는 고강ㆍ원종동 위주로, 광명시(0.24%)는 철산ㆍ하안동 대단지 위주로, 수원 영통구(0.22%)는 영통ㆍ매탄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3%)은 시ㆍ도별로 부산(-0.02%), 대전(0.04%), 대구(-0.13%), 충남(-0.04%), 충북(0.03%), 강원(0.04%), 광주(0%), 울산(0.03%), 세종(-0.29%), 전남(0.01%), 전북(0.02%), 경남(-0.02%), 경북(-0.07%), 제주(-0.02%)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매물 적체 지속되며 조치원읍 및 종촌ㆍ도담동 위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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