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 평택시 이충동에 건설 중인 평택이충 통합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 영구ㆍ국민ㆍ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주택이며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평택이충 통합공공임대주택은 도의 빈집 활용 시범사업으로 추진됐다. 이번 공급 물량 전체 7가구 중 6가구는 신혼부부와 한부모가족에게 우선 공급하고 1가구는 주거 약자에게 공급한다.
이곳은 서정리역과 평택고덕IC 등이 인접해 인근 산업단지로 출ㆍ퇴근이 편리하며, 인근에 서정리초, 장당초ㆍ중, 이충고 등이 있어 교육여건도 양호한 편이다.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GH 주택청약센터를 통해 청약 신청할 수 있다. 2025년 2월 당첨자 발표에 이어 4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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