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소라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8일 소라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1월 7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 소사구 호현로387번길 33(소사본동) 일대 343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공동주택 9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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