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컨설팅, 알에셋부동산자산관리와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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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원(왼쪽) 알에셋부동산자산관리 대표와 박노만 로만컨설팅 대표가 지난 6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알에셋부동산자산관리]

부동산 컨설팅 업체 ‘알에셋부동산자산관리’는 부동산 분양물건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일 인터넷 마케팅 홍보 기업 ‘로만컨설팅’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알에셋부동산자산관리는 서울권 및 수도권 지역내 부동산 분양물건 및 투자물건을 홍보하고, 고객의 자산포트폴리오를 컨설팅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경제TV 등 부동산 미디어채널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부동산 자산관리를 통해 위험요소를 검토해 상담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는 게 알에셋 측 설명이다.

장혜원 알에셋 대표는 “이번 전략적 제휴로 로만컨설팅의 인터넷 공유 플랫폼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부동산 상품을 홍보할 것”이라며 “부동산 자산개발 및 부동산 지식이 없는 고객을 대행해 투자분석, 투자기획, 분양대행 등 일련의 부동산자산관리에 관련된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대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부동산 공유플랫폼 ‘로만컨설팅’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부동산 판매과정을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상가톡’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최근 분양상품에 대해 판매자의 요청과 구매자의 니즈를 반영한 ‘분양톡’을 개설해 업종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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