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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경제_부동산] 1월 4주 아파트 가격 동향… 매매가격 0.02% 상승ㆍ전세가격 0.01% 상승 2022-01-27 21:20:39
작성인 권혜진 기자 조회:28    추천: 4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월 4주(지난 24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0.02% 상승하며 전주 상승폭과 같았다. 수도권은 보합 전환, 서울은 하락 전환했으며 지방은 전주 상승폭을 유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 25개구 중 11개구 하락, 6개구 보합했다. 글로벌 통화 긴축 우려 등에 따른 시장 불확실성 증가로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추가 금리 인상(0.75%ㆍ2021년 10월 12일→1%ㆍ2021년 11월 25일→1.25%ㆍ2022년 1월14일), 서울을 중심으로 전세가격 하락(25개구 중 9곳) 등 다양한 하방 압력 맞물리며 약 1년 8개월 만에 서울 전체 하락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은 0%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아파트 가격이 전주(0.01%) 대비 축소한 -0.01%로 파악됐다. 대체로 매물 적체 및 급매물 위주로 관심이 쏠렸다.

자치구별로 송파구(0%)와 강남구(0.01%)가 일부 중대형 평형 위주 상승하거나 상승과 하락 혼조세 기록해 보합, 서초구(0.01%)는 서초 재건축 등이 관심을 받았다. 동작구(-0.01%)와 강동구(-0.01%)는 급매물 위주 거래되며 하락 전환했으며, 강북구(-0.03%)는 미아 대단지 위주, 노원(-0.03%)는 상계ㆍ중계, 도봉구(-0.02%)에서 쌍문ㆍ방학 구축 위주 하락 거래 발생해 강북 14개구 전체 하락 전환했다.

전주(0.04%) 대비 상승폭을 축소한 인천광역시(0.02%)는 계양구(0.06%)는 작전 역세권 위주 상승했으나, 중구(0%)는 대체로 관망세 보이며 보합 전환됐고, 동구(-0.03%)는 송현 중소형 위주, 연수구(-0.01%)는 송도ㆍ연수 일부 대단지 위주로 하락하며 인천 전체 상승폭은 축소했다.

지방(0.03%)은 시ㆍ도별로 대전(-0.04%), 대구(-0.08%), 충남(0.07%), 충북(0.09%), 부산(0.02%), 강원(0.04%), 광주(0.09%), 세종(-0.19%), 경남(0.08%), 경북(0.06%), 제주(0.06%)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1%)은 전주(0.02%)와 비교해 상승폭이 축소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보합(0%) 기록하며 전주 대비 상승폭이 줄었다.

한국부동산원은 서울의 경우 25개구 중 9곳 하락했고 6개구 보합 수준이라고 밝히며, 설 연휴를 앞두고 전세 문의 한산한 가운데, 대출금리 인상 부담 영향 등으로 대체로 매물 누적되며 서울 전체 보합 전환한 것으로 봤다.

우선 중랑구(0.03%)는 중화ㆍ면목 중저가와 역세권 위주로, 용산구(0.01%)는 이촌 위주로 상승했으나, 성동구(0%), 광진구(0%) 등이 보합 전환했고, 노원구(-0.04%), 성북구(-0.02%) 등 지역에서 하락세 지속하면서 강북 전체 하락 전환했다.

강남권에선 서초구(0.01%)가 잠원ㆍ반포ㆍ방배 중저가 등에서 상승했으나, 송파구(-0.01%)에선 장지 (준)신축, 가락ㆍ풍납 구축 등이 하락 전환했다. 강남구(0.01%)의 경우 개포ㆍ압구정 재건축 등 상대적 가격 수준 낮은 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다. 동작구(-0.02%)는 상도ㆍ사당ㆍ신대방 주요 단지 위주로, 양천구(-0.01%)는 목동 신시가지 위주 매물 적체되며 하락 전환했다.

인천(-0.06%)은 전주(-0.03%) 대비 내림폭을 키웠다. 미추홀구(0.07%)는 도시정비사업 이주 수요 등의 영향으로, 계양구(0.06%)는 정주여건 양호한 계산ㆍ작전 위주로 상승했으나, 동구(0%)는 상승에서 보합 전환했다. 서구(-0.32%)는 올해 약 3만8000가구의 신규 입주물량(2021년 약 2만1000가구) 증가 영향 등으로 하락폭 확대되며 인천 전체 하락폭 확대했다.

경기(-0.02%)는 전주(0%) 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45개 시ㆍ구 중 23개 하락하고 4곳이 보합이었다. 안양 동안구(-0.32%)ㆍ의왕시(-0.22%)ㆍ수원 권선구(-0.05%) 등은 인근의 `과천제이드자이(647가구)`, `수원하늘채더퍼스트(3236가구)` 입주물량 증가 영향 등으로 하락했고, 동두천(0%)과 양주시(0%)는 보합 유지되며 경기 전체 하락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4%)은 강원(0.11%), 충북(0.15%), 충남(0.1%), 전남(0.02%), 경남(0.11%%) 등에서 일부 단지 위주로 상승폭을 키웠고, 세종(-0.3%)은 전세 거래 감소 및 하락 거래 발생 영향으로 하락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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